1/07/2013

김트리오 - 그대여 안녕히

우울한 새벽 쓸쓸한 거리 고독에 젖어, 
하늘과 별도 바람에 우는 외로운 마음,
그대의 곁을 떠나야 하는 허무한 마음
그대 언젠가 알리라 이 마음을, 이 마음을

몸은 떠나고, 마음은 남아 보고픈 사람 
이제 떠나면 못만나겠지. 사랑한 사람
나는 이제 간다오. 그대여 안녕히.. 
그대의 곁을 떠나야 하는, 허무한 마음
그대, 언젠간 알리라 이 마음을, 이 마음을


침대에 배를 깔고 누워 생각없이 라디오를 듣다가
한 대 툭 맞은 듯 정신이 멍해졌다
아름답다 옛날사운드 그리고 옛가사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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